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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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고속도로 고가 아래 자리한 フォークバープレイヤーズ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일상 속에서 기타 선율에 빠져들 수 있는 어쿠스틱 바다. 매장에는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해 베이스, 전자피아노, 콩가 같은 퍼커션 악기가 갖춰져 있다. 악기를 가져오지 않아도 오픈 마이크에서 노래하며 연주하거나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소리를 라인 입력이 아닌 마이크로 받는 세심한 음향 설계, 처음 온 사람도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이곳의 아늑함을 뒷받침한다.
음악과 함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 메뉴도 매력이다. 식사의 중심이 될 밥 요리로는 뜨거운 돌솥에 내는 돌솥 드라이 카레와 돌솥 갈릭라이스,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샤브샤브 덮밥 등이 있다. 향신료 풍미가 살아 있는 칠리 콘 카르네와 하라미·양파 볶음, 마스터에게 내용을 물어본 뒤 주문하는 ‘오늘의 파스타’도 있어 늦은 시간의 식사로 든든하다.
잔을 기울이며 곁들이기 좋은 따뜻한 메뉴로는 오븐에 구운 카초카발로, 버섯과 마늘을 넣은 추부추부, 새송이버섯 갈릭버터 볶음 등이 있다. 이탈리아 키안티와 프랑스 뮈스카데를 비롯한 와인, 각종 스파클링 와인과 맥주, 칵테일도 갖춰져 있다. 음악의 여운을 즐기며 밤을 느긋하게 이어가기 좋다.







